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화법 (문단 편집) === [[최순실]] 화법? ===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가 터진 후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공식 사과들의 내용이 그간의 난해한 화법에 비하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정상적 문장이었다는 점 때문에 사실 이때까지 어록들은 사실 모두 최순실 화법이 아니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.[* 아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최순실이 개입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그제야 정상적인 보좌를 받은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.] 그리고 [[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|최순실 3차 청문회]] 때는 최순실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된 녹취록이 공개되었는데,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tock_new1&no=5197291|(앞부분)아니나 다를까]]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tock_new1&no=5197439|(뒷부분)도저히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을 수 없다.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XRkBtgw06s|(3분 8초부터)]][* 실제로 [[정호성]] 전 비서관은 이 녹취록을 남긴 이유로 최순실이 두서 없이 말해서 여러 번 들어야 이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.] >큰일 났네. 그러니까, [[고영태|고]]한테 정신 바짝 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히 그 조작품이고 얘네들이 이거를 그 저기 이걸 훔쳐가지고 이렇게 했다는 걸로 몰아야 되고 [[이성한(미르재단)|이성한]]이도 아주 그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하고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, 이걸 이제 하지 않으면 분리를 안 시키면 다 죽어. [[http://m.futurekore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6896|전문]] 이 녹취 파일이 밝혀지자 역시나 온갖 패러디가 쏟아져 나왔는데, 특히 이 녹취 파일을 이용해 만든 [[큰일났네]]라는 노래까지 나왔다. 한편, 2017년 1월 1일 청와대 기자단과의 회찬에서 기자들과 얘기를 한 것을 보면 이 역시 두서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. 어떻게 보면 박근혜 본인의 화법인 것 같기도 하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tock_new1&no=5506236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#]] 사실 딱히 최순실 전용, 박근혜 전용 말투이기보다는 [[유유상종|둘 다 말투가 똑같은 것일 수 있다.]] 두 사람이 40년 가까이 친하게 지냈으며, 비슷한 환경에서 서로를 믿고 의존하면서 살아온 것, 그리고 도덕관념의 부재나 제왕적인 면모 등 기질이 비슷한 것을 생각하면 말투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. 박근령이 박근혜 탄핵 사태 이후에 여러 언론에 나오는데, 그 인터뷰 내용들이 하나같이 박근혜 화법이라 일종의 유전(?)일지도 모르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